건강정보

제목:미세먼지가 주는 악영향들

내용: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먼지가 두피에 앉으면 모공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두피가 아닌 코와 입을 통해 몸으로 들어가더라도 미세먼지 속 중금속에 모발에 쌓이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미세먼지가 눈으로 들어가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합니다. 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막을 자극하고 손상하기 때문에 이 틈으로 바이러스와 균이 침투하기 쉬워지며 미세먼지 속 오염물질이 눈에 들어가 알레르기나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을 하고 돌아왔음 때 눈이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어서 그런 것입니다. 결막에 붙은 미세먼지는 염증 또는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망막에 달라붙으면 표면장력의 균형이 무너져 눈 전체의 기능이 저하되고 미세먼지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면 시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와 입으로 미세먼지가 들어간다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콧물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이로 인해 콧속이 부풀어 오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닿은 미세먼지는 가려움증, 건조증, 피부트러블,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에 앉은 미세먼지는 모공에 껴서 잘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로 흡수된 미세먼지가 색소세포를 자극해서 주름과 검버섯을 만들기도 하므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합시다.